아이슬란드에서의 한여름 밤의 꿈
아이슬란드의 여름은 차가운 땅 위에 생명이 가장 뜨겁게 살아나는 신비로운 계절. 해가 지지 않는 백야 아래 시간은 멈춘 듯 흐르고, 모험의 감각은 끝없이 이어진다.
- 사진. 알렉스 키토
- 알렉스 키토 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이자 콜라주 아티스트다. 아침 안개나 해 질 녘 노을처럼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에 집중하며, 온화하고 부드러운 컬러 팔레트를 통해 ‘지금 — 여기’의 감각을 전한다. 그의 이미지들은 잠시 멈춰 바라봐야 비로소 보이는 아름다움을 조용히 전한다. 현재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아시아 첫 개인전 〈알렉스 키토 사진전〉(5월 23일~9월 28일)을 만날 수 있다.
- 대한항공은 인천 — 밀라노 직항 편을 주 4회 운항하며, 레이캬비크까지는 경유 편으로 약 4시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