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 June 2025 (Vol. 49 No. 03)

모로코의 푸른 꿈, 셰프샤우엔

모로코의 작은 산골 마을 셰프샤우엔에 수천 가지 얼굴을 한 푸른빛이 번진다. 골목마다 넘실대는 짙고 옅은 푸른 물결 속에서 셰프샤우엔의 하루는 꿈결처럼 흘러간다.

  • 사진. 안웅철
  • 안웅철은 절제된 감성과 정적인 여백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진작가다. 그의 사진은 화려한 기교 대신 자연스럽고 담담한 빛으로 순간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독일 ECM 레코드의 유일한 한국 작가로 음악과 시각의 경계를 허물었고, 오랫동안 제주에 정착해 섬의 바람과 자연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하고 있다.
  • 대한항공은 인천 — 마드리드 직항 편을 주 4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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