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 빛과 고요의 산맥
돌로미티의 산과 호수는 빛과 계절의 기울기를 따라 조용히 표정을 바꾼다. 깊디깊은 고요 속에서 감각은 더 생생하게 깨어난다.
- 사진. 크리스 버카드
- 크리스 버카드(1986~)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사진작가로, 극한의 자연 속에서 인간과 풍경이 어우러지는 순간을 담아내는 모험 사진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시적인 렌즈를 통해 웅대한 자연을 마주하는 인간 존재에 대한 경외감을 표현한다. 다큐멘터리 〈Under an Arctic Sky〉와 TED 강연 등 다양한 매체로 대중과 소통하며, 모험 여행 사진의 감성적 재정의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 대한항공은 인천 — 밀라노 직항 편을 주 4회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