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르니의 풍경은 빛으로 점철돼 있다. 모네는 이곳에서 물 위에 반사되고 계절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빛의 순간을 붙잡으려 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그의 시간 속에 남아 있는 빛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