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한국에서는 새로운 계절이나 중요한 행사를 맞아 떡을 빚으며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진달래꽃을 따서 화전을 지져 먹는 화전놀이는 전형적인 한국의 봄맞이 풍경이었다.
봄 하면 나물, 나물 하면 봄이다. 봄을 맞아 나물로부터 요리의 영감을 얻는 이들과 나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