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도시로 인식되는 취리히. 그러나 이 도시는 디자인과 예술이 일상의 질서를 이루는 또 다른 얼굴을 지닌다. 과시보다 정확함을, 유행보다 지속성을 선택해 온 태도는 디자인을 생활의 기준으로 삼게 했다. 이 …